강릉시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로 계획 중인 구정면 일원에 52개 기업의 입주 의사 표명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10월 31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 국가산단 후보지는 2023년 3월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바이오 분야에서 활동하는 81개 기업을 방문하여 현재까지 중견기업 1개, 중기업 10개, 소기업 41개 등 총 52개 기업의 입주 의사 표명을 성공적으로 확보하였습니다.
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을 유치하는 것은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의 열쇠가 됩니다.
이날 서울에서 개최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홍보를 위한 기업 설명회'에 참석한 강릉시는 강릉 국가산단의 투자환경 및 기업지원제도 등을 열정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릉시는 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인 메디헬프라인과 엠테라파마와 신규 투자 계획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메디헬프라인은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혁신 기업으로, 엠테라파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파킨슨 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릉시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각종 재정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대규모 민간투자와 기업 유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최적의 입주 환경을 계속 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강릉시 관계자는 "천연물 바이오 특화단지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먼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릉에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입주하려는 모양입니다.
